CHIMFF 2018이 탄생시킨 네 편의 뮤지컬영화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탤런트 M&M’

2018년 충무로뮤지컬영화는 올해 총 4편의 ‘탤런트 M&M’ 상영작을 선보인다. 지난해 뮤지컬영화 기획안 공모를 통해 최종 4팀의 창작진이 선정되었으며 오리엔테이션 이후 프로덕션 피칭, 포스트 프로덕션 피칭 등을 통해 제작 현황 공유하고, 창작자와 멘토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지며 더 나은 작품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탤런트 M&M’은 국내 뮤지컬영화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뮤지컬영화 인재 양성과 작품 개발을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뮤지컬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제작비 지원 및 장비협찬(모든캠) 외에도 충무로뮤지컬영화제만의 1:1 멘토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화와 뮤지컬이라는 이타 장르의 앙상블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작품별로 투입된다.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탤런트 M&M’ 포스트 프로덕션 피칭 현장

올해 ‘탤런트 M&M’은 김규종 뮤지컬 연출가, 김동연 뮤지컬 연출가, 신선호 뮤지컬 안무가, 정도영 뮤지컬 안무가가 멘토로 참여했다. 프리 프로덕션부터 프로덕션, 포스트 프로덕션에 참여하며 뮤지컬영화 제작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은 물론 창작진들이 제작 현장에서 부딪히게 될 어려움에 대한 고민 등을 함께 나눴다.

 김홍준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예술감독은 올해 ‘탤런트 M&M’의 키워드가 ‘소통’이었다고 말한다. 저마다 색깔이 다른 4팀의 창작진이 모여 각자의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또 부족한 면은 서로 조언하며 네트워킹을 다졌다는 것이다. 뮤지컬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의 덕택에 한층 더 재미있고 퀄리티 높은 영화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멘토진들은 “전체적인 연출 속에서 뮤지컬 음악의 목적성과 완결성에 충실할 수 있도록 후반 믹싱과 편집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을 조언했다. 

단편영화 해외배급 특강 더한 포스트 프로덕션 피칭 현장

이번 피칭 현장에는 곽미현 해외배급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 영화제 출품을 비롯한 배급 진행절차 등 단편영화 해외배급에 대한 특강도 열었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김홍준 예술감독은 “현재 상업영화에 비해 비상업영화의 진출이 위축되고 있지만 뮤지컬, VR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들이 제작되고 있는 과도기적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영화제는 단편영화가 배급되고, 단편영화를 만드는 제작진들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제작지원작도 다양한 영화제에 출품해보시길 권해드리며,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언제든 지원하겠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좌)곽미현 해외배급 전문가, (우)김홍준 예술감독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서 무료상영

2018 탤런트 M&M은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서 무료 상영된다. 7월 11일 오후 1시 CGV명동역 아트하우스 1관 상영 이후 열리는 캐주얼 토크에서는 창작자와 멘토, 전계수 영화감독이 참여해 생생한 제작 후기를 비롯한 영화 토크가 진행되며, 7월 12일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도 상영된다.

한편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상영된 바 있는 역대 제작지원작은 다음 영화 독립영화관(movie.daum.net/indi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고래가 된 남자>를 시작으로 <달콤한 고백>, <성북동 막걸리>가 오픈되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였으며 <조또마떼 사요나라 오지짱>, <월현동 도둑들>, <너희가 휘모리를 아느냐?>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사무국(chimff@chimff.com)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탤런트 M&M’ 상영일정

일정표

CREDIT

글. 충무아트센터 콘텐츠개발부